6월 24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가 기대되는 새아침입니다
여호와의 불로 바알 아세라 850명을 멸하고
기도로 가뭄의 문제를 해결하고도 여인의 말에
두려움가운데 광야로 도망친 엘리야처럼
새 날을 시작하는 우리의 마음에 두려움이 가득합니다
예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사오니
우리 마음이 성령의 불꽃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마틴 루터, 마더테레사 같은 신앙의 위인들이 원수들로 말미암아
힘들어 하고 고통받을 때, 항상 여호와께서 그들 곁에 계셔서
그들을 선한 길로 인도하신 것처럼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마른 뼈같은 우리에게 생명의 바람을 불게 하시사
죽었던 모든 것들이 회복되게 하소서
헛되고 사소한 일들로 가득 채워짐으로 인하여
근심이 사라지지 않는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불꽃이 임하게 하셔서
내 뜻 내 고집대로 사는 바벨정신 대신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예배정신으로 창대하여지게 하소서.
우리가 이제까지 중요하게 여기고 땀을 흘리며 수고했던 일들이
하나님 앞에서 사소한 일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우리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믿음으로 달려가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여름햇빛을 받으며 점점 농익어가는 열매들처럼
우리에게 주의 얼굴 빛을 비추어주셔서
우리가 하는 주의 일들이 풍성한 믿음의 열매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는 72년 전에 일어났던 6.25 전쟁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주여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남북이 서로 왕래하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게 하여 주소서
동독과 서독이 통일 되는 그 날은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우리나라도 하나님이 하시는 꿈 같은 기적이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