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보좌에 앉으신 메시야를 보고 마음에 심히 기뻐한 다윗처럼
내 마음이 심히 기쁜 새아침입니다.
내가 지금 노년이오나 울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내게 꿈을 꾸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고통의 때를 맞이하였으나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내 앞길을 환하게 보이셨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포기하는 것이 많사오나
내가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생명에게 세례를 베푸시는 일에 도전하는 것은
주께서 내게 환상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주께 구하오니 내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시는 일에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친구들의 조롱에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며
구속주를 친구로 삼아 고난을 극복한 욥처럼
우리도 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를 나의 친구로 삼아
날마다 주를 섬기며 예수를 위해 살게 하옵소서.
블레셋 사람 30명을 친구로 삼아 동네 망나니가 되어
불행하게 삶을 마친 삼손을 거울삼아
불의한 일을 버리고 오직 예수를 친구삼게 하옵소서.
마귀의 종노릇을 할 수 밖에 없는 이 세상에서
몸을 하나님께 드리며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살면서 마음 아프고 괴롭더라도
소망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셔서
앞길 환하게 열리는 은총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나의 믿음을 통하여 복음에 접붙임을 하는 자가 생기게 하셔서
저가 세례를 받음으로 주님이 기뻐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