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살기와 위협이 등등하여 예수의 도를 따르는 자들을
결박하여 교회를 잔멸하려는 사울처럼
살기와 위협이 등등한 자가 많은 세상에서
새 날을 시작합니다.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꿀 뿐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행동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울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시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릴 때
더디 하지 마시고 속히 응답하여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스데반 집사가 순교할 때, 스데반집사의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
사울에게 빛으로 나타나셔서
왜 나를 핍박하느냐고 꾸짖으신 것처럼
불의를 행하고도 마치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자들에게
빛으로 나타나셔서 저들을 꾸짖어 주옵소서.
빛으로 오신 주님 앞에 사울은 엎드러져서 주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서 벗어나서
복음을 위해 쓰임받는 주님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주여 우리를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주님의 도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사람들은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릅니다
5월에 우리의 신앙이 골짜기의 백합화처럼
아름답고 향기롭게 성장하여
주님이 빛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실 때,
주님 앞에 향기를 뿜어내어 주의 사랑을 받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사랑에 힘입어 빛을 싫어하여 어둠에 거하는 자들에게
주의 복음을 불같이 뿜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은혜가 우리를 덮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