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주의 사랑을 흠뻑 받고 싶은 새아침입니다
주의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 삶에 구원이 보이게 하옵소서
주께서 가증하게 여기시는 것들로 우리가 갇혔사오니
주의 말씀을 선포하여 주셔서
가증한 것들이 우리를 곤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주의 팔은 눙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오니
주를 향하여 주 앞에 손을 흔들며
매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우리들에게
주의 기적과 주의 공의가 선포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는 나의 목자이십니다
세상에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우리 앞에 있으며
내 원수가 목전에 있어서 모든 일이 쉽지 않습니다.
삼갈의 손에 있는 소모는 막대기가 주의 막대기가 되어
블레셋 군인 육백명을 몰살시켰듯이
내 손에 든 것들이 주의 능력으로 덮혀져서
우리가 모든 일에 안위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여 세상의 온갖 쓴 맛을 보고 거친 들에 있는 다윗이
이제는 영원히 주의 집에 거하겠다는 그의 고백처럼
우리도 주의 집에 거하겠나이다. 우리에게 흰 옷을 입혀주셔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있는 하나님의 어린 양에게 있도다
라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의 성실하심과 주의 인자하심으로
우리의 삶의 질이 높아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계명을 지키며 믿음을 굳게 세우도록
주의 거룩함으로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이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옵소서
주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오늘 우리들에게 나타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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