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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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월 안효천 목사
2022.03.14
조회 229
:)2022년 3월 21일 월요일 안효천 목사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죽은 것만 같던 딱딱한 나무에서 여리디 여린 연두빛 새순이 돋아나는 모습에서 생명과 부활의 신비를 깨닫습니다. 사도바울은 부활하신 주님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 하셨습니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입니다. 잠자는 것은 깨어날 것을 예고합니다. 우리에게 죽음 가운데서 깨어나는 부활의 산소망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육신의 몸으로 심어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날 것을 믿으며, 오늘 하루도 부활 신앙의 능력과 권세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20대 대선은 끝났지만, 반으로 딱 나뉜 국민들의 생각을 보았습니다. 지역 간의 갈등, 이념 간의 갈등, 세대와 성별의 갈등, 빈부의 갈등 많은 분열과 갈등의 요소들을 보았습니다. 더이상 분열되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의 권력을 세우시는 분도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명하셨습니다. 위에 있는 권세는 국민들 앞에 겸손하여 잘 섬기게 하시고, 국민들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게 하옵소서. 분열이 아닌 연합과 일치를 이루게 하옵소서. 편협하지 않게 하시고, 전체를 아우르고 포용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여 공정과 정의를 세우는 새로운 정부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물같이 흐르게 하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한 날을 살게 하옵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78-33/ 안효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