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1-2)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아침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월 들어서며 분주함 가운데도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사랑하는 성도들의 심령에 기쁨의 강이 흐르게 하시고,
평강이 넘치도록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죄를 알면서도 죄를 떠나지 못했으며,
의를 알면서도 의를 행하지 못했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길을 끊지 못하고 미련한 가운데
짐짓 불의와 타협하며 살아가는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하찮은 이득을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기도 하며,
세속적인 욕망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기도 하며
잠시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의 생에 취해서
영원하신 주님의 뜻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일을 게을리한 죄를
그대로 지니고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여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언제든 평화를 위협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크라이나 가운데 속히 평화를 이뤄가 주시옵소서.
평화를 미워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자들의 모든 결정을 무력화시켜주시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도를 들어 응답하옵소서.
오늘은 사전투표가 있는 날입니다.
우리나라를 내 몸같이 사랑하고, 국민들을 정말 사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도자가 당선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신앙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정결한 마음과 영혼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