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광야로
이끌려 가신 예수님처럼
오늘 우리도 성령에 이끌려 살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사방으로 소문이 퍼져
모든 이들에게 칭송을 받은 예수님처럼
우리를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하옵소서
마귀가 우리를 떡이 있는 곳으로 이끌고 갔사오나
그 떡을 먹을 수 없는 돌이었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천하만국이 보이는 곳으로
이끌고 갔사오나 우리의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세상의 중심무대인 도시로
이끌고 갔사오나 우리는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여호와여 주를 의지하오니
우리가 마귀에게 이끌려 살지 않도록 신령한 눈을 주옵소서.
우리가 성령에 이끌려 살게 하시사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만나를 먹게 하옵시며
주께 구하는 그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 되게 하시며
세상 중심무대에서 모든 사람들의 칭송을 받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넉넉히 이기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전쟁이 일어남으로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바이러스에 걸려 확진되어도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수고하는 일이 열매가 없어도 상심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소망을 발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이 세상에 많사오나
주님 생각에 맞추어 사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 성령충만하게 하소서
우리가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경 읽을 때 성령충만하게 하소서
우리가 사모하는 마음으로 복음전할 때 성령충만하게 하소서
주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가득찬 나에게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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