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기쁨과 소망을 간절히 바라는 새 아침입니다.
‘네가 무엇을 보느냐’고 예레미야에게 물으신
주의 음성을 듣나이다.
이 백성이 주 여호와를 버려 나라가 기울었사오니
주의 종들로 하여금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주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사
이 나라가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께서 우리를 십자가로 구원에 이르게 하셨사오나
사람들이 더럽히고 역거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주를 알고 따르기 보다는 무익한 것을 따랐습니다.
주여 심히 두려운 마음으로 주께 부르짖사오니
나의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주는 나의 보호자이시니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참으로 헛된 일인줄 아오니
진실로 우리의 구원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습니다
우리로 오직 귀를 기울여 주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무거운 짐으로 인하여 슬픈 마음으로 눌려 사는
우리와 함께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친구이십니다.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면 우리의 삶이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차게 될 줄을 믿습니다.
우리를 고치시고 위로하시고 온전하게 하시기 위해
새벽 날이 밝기 전까지 사역하신 주님의 마음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특심으로 헌신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의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주는 거룩하시오니 우리에게 거룩함을 입혀 주시사
그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은 사탄의 유혹을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