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일출의 기운이 마치 전염병과 전쟁의 기운으로
바뀌는 것처럼 보이는 새 아침을 맞이합니다.
주여 주의 긍휼을 베푸소서.
주의 평강으로 우리를 구하여 주옵소서
죄인들의 강퍅한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주의 병에 우리의 눈물을 채우시사
주의 원수들이 우리를 해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것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로 십자가의 그늘 아래서 주님의 모습을 뵙게 하옵소서
그러면 마태가 따라가듯 우리도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우리가 집도 있고 돈도 있고 일할 곳도 있사오나
우리 마음은 불안하며 늘 만족하지 못하옵나이다
주여 우리에게 신령한 눈을 주시사 주를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참된 평강을 누림으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대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소망을 갖습니다
거기에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스포츠의 승패에 따라 일희일비를 표현하오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만족하오니 감사드립니다.
백신으로 인하여 사망의 골짜기에서 유리하는 사람들을
주의 긍휼로 구원하여 주시사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찬양케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복을 주시사
점점 불신의 시대로 치닫는 상황 속에서
오늘도 푯대를 향하여 믿음으로 달리게 하시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움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