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대상 16:8)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달 2월을 시작했습니다.
분주했던 설을 보내고 새 마음을 가지고
다시금 달려가는 하루하루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한 해를 시작하고 벌써 한 달이 지나 버렸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하루의 시간은 늘 흘러가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불변의 섭리 앞에
다시금 성실하게 달려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삶 속에서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 고백 위에 나의 믿음과 삶이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게 하시고 내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임재를 누리며 살아가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창조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만나는 모든 이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돌아보는 믿음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소금과 빛의 직분을
충분히 감당하여 세상을 구원하는 일에
진리의 증인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빛으로, 소금으로
그 사명을 다할 때 많은 사람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