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3월 4일 금 남은우 목사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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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동장군이 물러가기 싫은 듯 머뭇머뭇 거리며
저만치 온 봄을 밀어내는 새아침입니다.
이제 겨울과 함께 오미클론 바이러스도 물러가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으로 인하여 도시가 폐허가 되었습니다.
침략자들을 벌하소서.
저들의 침략이 정당치 못함을 주님이 아십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로 저들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전쟁으로 인하여 헤어진 우크라이나 이산가족들을 긍휼히 여기시사
재회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나라의 대통령 위에 거룩한 기름을 부으셔서
헐몬 산의 이슬이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내리듯이
모든 백성 위에 그 기름이 흘러 적시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면 이 백성의 뿔이 높아지겠나이다
주의 인자함과 성실함이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로 주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오
주는 우리의 구원의 바위이시라고 부르짖게 하옵소서
주께서 우리와 맺은 언약을 굳게 세우셔서
우리의 날이 하늘의 날과 같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 주님이 거닐었던 갈릴리 호수를 거닐고 싶습니다
우리 주님이 베푸셨던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곳
뱃세다 건너편 들녘에 석양이 지는 때에 서고 싶습니다
주여 우리로 세상의 헛된 교훈과 풍조를 버리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아름다운 것들을 지키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의 주변에서
우리가 전하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복음을 듣는 자들이 병고침을 받게 하시고
복음을 듣는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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