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수)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겔 37:10)
새로운 한 해와 새 생명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올 한해를 향해 주님의 마음을 선포합니다.
주님, 이 민족의 부흥은 오직 주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모든 교회들마다 주님의 말씀이 명확하게 대언되게 하셔서 살아나는 기적을 보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의 성령을 부어주셔서 더 깊은 친밀함과 거룩함으로 영의 인도를 받는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과 말씀에 잠긴 엄청나고 강력한 주님의 군대로 일어서게 하옵소서.
주 하나님!
하나님이 직접 하실 수 있는 그 일을 포로로 바벨론에 있었던 에스겔에게 대언하라 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처지와 상황보다 하나님이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정확히 아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교회들이 그냥 모여 예배를 보는 군중이 아닌 성령과 말씀에 잠긴 주님의 군대로 일어서게 하셔서 주님의 명령을 대언하게 하옵소서.
더 이상 마른 뼈로, 포로로써의 삶이 아닌 주님의 통로로 하나님의 부흥을 나타내는 도구되게 하옵소서.
2022년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지도자가 이 민족의 지도자로 세워지게 하시고, 저 북녘땅에도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새 바람으로 민족이 통일되는 길이 준비되게 하옵소서.
또한 에스겔이 대언한 것처럼 교회들이 진정한 주의 군대로 정렬되어 생생한 주님의 음성을 각 개인과 가정과 민족과 열방에 대언하게 하옵소서.
그로 인해 하나님이 나타내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부흥과 새로운 역사가 모든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일어나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 방송을 통해 전달되는 주님의 소리가 닿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마른 뼈들아 살아나 주님의 군대로 일어설지어다.
그 일을 이루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