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오늘 주께 이렇게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오직 예수, 내게는 주님 뿐입니다.
그 무엇도 나를 채울 수 없음을 고백드립니다
세상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주님의 평안이 내게 있사오니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변해가는 이 세상에서 내가 소망의 힘을 잃어갈 때,
진실로 나를 붙드시는 주님의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옵소서.
폭풍이 나를 뒤덮을 때, 두려움이 내게서 물러가도록
주님의 손이 나를 위해 싸워 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이 새아침에 나를 위해 목숨까지 십자가에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힘을 주셔서
나의 대적들이 내 발판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의 날에 주를 위하여 즐거이 헌신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시는 일이 매우 크시오니
오늘도 주를 즐거워하며 강성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주를 바라보오니, 주여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세상에는 가진 자들의 거짓과 교만한 자들의 멸시가
우리의 머리에 넘쳐 목자 잃은 양같이 방황하오니
우리로 성소에서 주의 음성을 듣고 안연히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정말 그러셨습니까?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우리가 선용하지 아니하여
우리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재앙을 주신 것입니까?
정말 그러셨습니까?
주께서 주의 부활의 날에 우리로 예배를 통하여
안식하라 하셨지만 우리가 방종하고 주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여
우리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켜 주시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여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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