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수)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출17:11-12)
창조주가 되시며 온 만물의 통치자 되시는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2022년 새해에 우리는 주님을 향해 두 손을 높이 들기로 결정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삶이 주의 손에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길 소망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승리가 보이는 세계의 승리임을 알기에 두손을 높이 들고 주께 기도합니다.
주님은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 하나님! 오늘도 일어나셔서 우리의 원수를 흩으시고, 모든 대적들을 도망가게 하시옵소서.
모든 좌절과 절망과 낙담과 비교의식과 열등감과 우울감과 우쭐대고, 드러내기 좋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교활함과 속임과 분열과 조종하는 모든 거짓들아!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주님의 몸된 교회와 이 민족에게서 떠나갈 지어다.
성령님 이시간 오셔서 우리에게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충만하옵소서. 더 겸손하고, 다정다감하고, 부드럽고, 친철하며, 따뜻하고, 사려깊고, 헌신하며, 손해보고, 희생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모든 것을 감당하도록 성령님! 모든 교회들 안에 하나님과 하나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모든 교회들 안에 함께 주님과 연합함으로 세워지는 신비를 누리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을 함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또한 실제적인 삶에 하나님의 승리를 드러내도록 성령을 힘입어 영광을 발하는 삶을 살도록 기름부어 주옵소서.
우리의 삶에 승리가 되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두 손을 높이 듭니다.
오늘도 이 민족과 북녘땅과 열방의 모든 교회들을 위해 일어서셔서 싸우시며 승리를 주시는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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