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수)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 4:7)

선하신 나의 주 하나님!
주님의 한없는 긍휼과 사랑을 인해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새 생명 주셔서 새 아침을 맞이하게 하시는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도 일어나셔서 원수를 흩어시고, 모든 대적들을 도망가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주님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도록 성령을 부어 주시고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아버지! 우리의 영이 깨어서 늘 주님을 경외함으로 진리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길 원합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므로 죄가 출입구에서 우리를 삼키려 드는 기회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 우리의 삶이 주님 앞에 합당한 예배가 되게 하셔서 주의 보좌에 고이고이 상달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주 하나님!
주님의 재림이 가까움으로 인해 온 세상이 악으로 가득해가며, 전 세계가 하나님을 대적하여 바벨탑을 쌓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나라의 통제 시스템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음을 봅니다.
주님!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세상이 아무리 강해 보여도 이 모든 것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
오직 주님의 뜻만이 이뤄지길 원하며, 모든 교회들이 이 시기를 정확하게 분별하여 악에게지지 않고 이기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오직 주님을 구합니다.
주님! 우리의 시선으로는 도저히 해결방법이 없는 것을 주님은 한순간에 바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주님의 위엄과 능력과 영광을 찬양합니다.
이 민족의 교회와 북한의 지하교회와 온 열방의 교회들이 주님의 크심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악에게지지 않고 이기는 교회로 끝까지 생명다해 주님을 사랑하며 어린양 예수를 따르는 거룩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그일을 이루시는 주께 모든 영광 올려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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