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금) 새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나뭇가지 위에서 울어대는 새소리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소리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새아침이 되었습니다
선남선녀들에게 한 몸을 이루라 하셔서 결혼 한
새 가정들 위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세상은 마치 투우장 같사오니
피곤하고 지쳐버린 황소나 투우사처럼
밀어닥친 고난으로 말미암아 피곤하고 지쳐버린 자들에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안식처가 되어 주셔서
능력주시는 분 안에서 저들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십자가 위에서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맡긴 예수님처럼
우리의 모든 것을 아버지 하나님께 맡깁니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강건하게 살게 된 것은
이제까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었기 때문입니다.
이 아침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여 주셔서
우리에게 주의 사랑을 흠뻑 내리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오니, 모든 일에 자족하기를 배우게 하셔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께서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더욱이 이 나라는 남북으로 분단되어 평안할 날이 없사오니
주의 크신 은혜로 이 민족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19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활동이 빈번하여
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으며 경제적 위협을 받고 있사오니
천사들에게 명하시사, 모든 바이러스들이 소멸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 안에는 주의 교회가 세계 어느 곳보다 많은 것을 감안하셔서
이 민족을 주의 제사장으로 삼으시어,
온 세계 위에 천국복음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 안에 사는 자들에게 안식처가 되어 주셔서
저들로 생동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