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안효천 목사


내가 믿고 신뢰하는 하나님
오늘 맞는 새 아침은 아주 더디게 일어나고 싶습니다. 주님과 더 깊이 교제하고 싶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이 시간에 더 오래 머물고 싶습니다. 주님만이 오직 내가 믿고 신뢰하는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주님 앞에 온 마음을 쏟아놓습니다. 연약한 죄인이 넓으신 주님의 품에 온몸과 심령을 던집니다.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새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옵소서.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인생들의 탐욕과 부주의함이 끊임없는 사건과 사고를 낳습니다. 높이 쌓인 성이 무너져 내립니다. 분노를 폭발시킵니다. 아까운 생명이 희생됩니다. 옳음의 가치는 한없이 소외되고, 이익을 좇는 속임수가 난무합니다.
교회가 교회 되게 하옵소서. 성도가 성도 되게 하옵소서. 옳음의 가치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정직과 나눔의 가치를 증명하게 하옵소서. 아낌없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진실로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의 역사가 한국교회를 통해서 오늘의 사회 속에 실현되게 하옵소서. 윤리가 무너져가는 오늘의 세상을 의와 사랑으로 떠받치는 기둥이 되게 하옵소서.

마른 뼈도 되살아나게 하시는 하나님
연약한 죄인의 육체와 심령에 새 힘을 불어넣어 주소서. 모든 연약한 자들의 육체와 심령에 새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소서. 오직 주님만이 나의 힘이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소망이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생명이십니다. 오늘도 성도의 이름을 가지고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모든 자들에 마른 뼈도 살아나게 하시는 주님의 생명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78-33/ 안효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