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밤이 지나고 새 아침이 되었사오니
오늘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처소로 나아가
우리 앞에 놓인 위기를 극복하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받던 때가 다시 오기를 기다립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빛을 힘입어
암흑같은 이 세상 속에서 온전하게 걸어가게 하옵소서.
죄인인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여겨주셔서
하늘의 기쁨의 잔치에 참여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오직 세상의 물질과 명예와 영화만을 바라보며
아버지 하나님 곁을 떠났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아보니 아버지 하나님 곁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알았습니다.
주여 우리가 주께로 나아가오니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두손들고 주 앞에 나아가오니 우리를 영접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우리를 이용할 가치만을 보고 사랑하오나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로 주의 사랑을 힘입어 사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주께서 선물로 주신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에게서 흘러나오는 생명수는
목마른 자들에게 언제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꿈이 좌절되어 절망하는 청년들에게 생명수를 마시게 하셔서
요셉같이 큰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으로 인해 영과 마음이 상처입은
병든 이들에게 생명수를 마시게 하셔서
저들의 병이 치유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자들에게
생명수를 마시게 하셔서 저들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