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1201 수 박성훈 목사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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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수)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1:17-19)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찬양합니다.
시간의 주관자 되시며, 처음과 끝이 되신 아버지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주님! 이제 올 한해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아픔이 있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더 깊이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인간의 시선과 지식으로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자격없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 되었고, 어떻게 구원 받았는지를 정확히 알게 하옵소서.
또한 왜 구원 받았는지, 무엇을 하라고 자녀 삼아 주셨는지를 정확히 알게 하옵소서.

주 하나님!
지금의 세상은 말세의 특징들로 가득합니다. 혼란스럽고, 난리와 소문들로 불안해 하고, 두려움이 가득해 보입니다.
주의 진리를 통해 지금의 시대를 이미 계시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영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이 시대에 빛과 소금으로 온전히 나타나도록 성령님 기름부어 주옵소서.

주님! 교회들마다 주께서 눈을 열어 주셔서 우리에게 이 통찰력을 주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래서 세상과 언론들과 사람들에 끌려 다니는 자가 아닌 지금이 은혜의 때이며, 구원의 날임을 드러내는 성령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저 북녘땅과 열방의 모든 교회들마다 이 소망으로 춤추게 하옵소서.
그 일을 이루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