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시 63:1-2)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인도해 주신 은혜로
오늘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루의 삶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무엇보다도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무리 친하고 가깝게 지내도 말과 행동으로 인한 미움과 분노가 일어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잘못된 생각과 오해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제 곧 수능시험을 치를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준비해 온 일들이 결실할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담대한 마음으로 바꾸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갈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제는 가을 낙엽이 떨어져서 땅으로 돌아가는 계절입니다.
저희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갈 날을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아버지 품을 기억하여 집 떠난 아들이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듯이,
하나님의 품을 기억하여 다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하나님을 만날, 그날을 기억하면서 오늘 하루를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