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새아침이 되었지만 우리의 마음은 풀같이 시들고 말랐으며
음식먹기도 잊을 수 밖에 없는 날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여, 오늘 우리에게 때를 따라 은혜를 주시므로
우리 마음이 만족함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여호와께 감사하고 주의 크신 이름을 불러 아뢰오니
주가 하시는 크신 일들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주께서 지혜로 하신 일들이 이 땅에 가득하오니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좋은 것들로 인하여 만족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를 주셨으며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을 주셨으며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사오니
주를 바라는 우리들의 영혼이 잘 되게 하시옵소서
주는 우리의 도움이시며 방패이시오니
우리가 주께 바라는 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베푸시옵소서.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주의 자녀들에게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를 모든 두려움에서 건져주시는 여호와를 찬양하나이다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가까이 하셔서 저들을 구원하여 주시사
저들이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심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스며들게 하셔서 감사함이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가 비를 기다리는 농부와 같이 입을 벌려 주의 말씀을 사모하오니
주의 미소로 불안과 두려움과 절망에 빠진 우리의 마음이
무색하여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진리가 아닌 것으로 가득차 있는 이 세상에서
오직 참 진리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의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이 아닌 것과 미혹하는 영과 귀신들의 가르침을 따라가는 이들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응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