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의 종족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대상 16:28-29)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날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주님께 기도하며
하루의 삶을 의탁하며 나아갑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펼쳐질 일들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지만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고,
주님을 배반하며 어리석게 살아갑니다.
크신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우리 힘으로만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가장 간단한 것을 늘 잊어버리고
자신의 힘으로 살려고 아우성치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주님의 사랑과 힘을 기억하게 하시고
의지하게 하시어서 의미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바위와 오색단풍이 어우러진 자연은 신비롭습니다.
자연풍경이 신비한 절경을 어우려지는 것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연합하여 진정으로
주님의 몸을 이루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깊어지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우리 삶의 구석까지 미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