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1월 19일(금)
여호와 하나님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산마다 고운 단풍으로 불이 타는 것과 같이 만드시고
황금빛 논과 밭에 풍년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름답게 창조하신 이 세상을 믿음으로 가꿔 온, 손길 위에
하나님의 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구슬 땀 흘려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주의 백성들에게
약속한 은총으로 기름지게 하옵소서.
북남동서를 바라볼 때, 구석구석마다
우리 주님이 주신 열매로 가득차 있으니 감사찬양 올립니다
여호와 하나님
교회력으로 11월은 금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올 한 해가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은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의 위험하고 어리석은 선택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총회가 새로워지게 하옵시고 교회를 이롭게 하는 총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지도자들이 새로워지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 교육자들이 새로워지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의 말씀이 어찌 그리 꿀같이 달고 오묘한 지요,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대한 갈릴리 나사렛 사람들의 반응과는 달리
주님의 권위있는 말씀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게 하소서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인처럼 주님의 말씀을 영접하게 하소서
이틀 동안 사마리아에서의 주님의 권위있는 가르침은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이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오늘 강단에서 선포되어지는 설교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님은 세상의 구주이심을 알게 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