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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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금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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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찬바람이 몸 속으로 스며드는 새 아침입니다
하나님이여 성령의 따뜻한 바람으로 우리 안에 채워주소서.
우리가 주께 은혜를 받은 자들이오니 우리의 영혼을 보존하소서
매서운 인생의 한파로 잠 못이루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의 사랑을 힘입게 하셔서 저들의 삶이 따뜻하여지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노숙하는 사람들과 노동의 새벽에 있는 사람들이
주의 은혜의 따뜻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함을 성경에서 들었습니다
야곱과 에서의 차이는 야곱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에서는 400명의 군사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여 오늘 우리와 함께 하셔서
눈 앞에 늘 미움과 다툼이 있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의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주의 군사들이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강권하여
하나님 나라를 빈자리가 없게 채우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이르시기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하셨듯이
주님의 교회들이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100년 전의 교회형태의 헌 부대를 버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들어진 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의 철학과 지식이 가득한 이 민족이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민족으로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전쟁으로 말미암아 폐허가 된 이 땅을 부흥케 하시고
보릿고개로 굶주려 있는 이 민족에게 풍족함을 주셨지만
어리석은 이 민족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민족의 하나님이신 것이 꿈만 같습니다.
주여 이 민족에게 다시 한번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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