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금) 새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새아침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더 많이 잊고
더 많이 용서하는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가족과 이웃으로 말미암아 경험했던
억울하고 섭섭했던 일들을 잊어버리게 하옵시고
내게 아픔과 상처를 주었던 모든 이들에 대하여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용서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섬김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는 주님의 가르침처럼
우리가 남을 섬기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교만과 모든 욕심을 거두어 주시고
겸손과 온유의 마음으로 채워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주의 사랑 안에서 우리가 비참함을 느끼지 않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질투하며 세상을 부러워하는 것이 인간의 비참한 모습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감사하며
자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칭찬을 받으려 하는 마음보다는 칭찬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시고,
남에게 인정을 받으려 하는 마음보다 남을 격려하고
남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험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게 하옵시고
야곱이 하나님을 신뢰하듯 서로 신뢰하며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인생의 길목 고비고비에서 맞는 위기 상황 속에서
도망치려는 위축된 마음보다는 믿음의 담대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도전하는 승리자의 모습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를 승리의 길로 인도하시는 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