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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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금 남은우 목사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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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금리가 오르고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출현하고
혼돈과 소요 속에 새 아침을 맞이합니다.
이 세상은 언제나 이렇게 시끄러웠습니다
시끄러운 이 세상이 조용해지도록 다스려주옵소서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주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매우 나쁜 상황 속에서도
모든 믿음의 가정들에게 착한 일을 하되,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모세가 죽음으로 놀라고 두려워하는 여호수아에게
‘네가 형통하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림절을 맞이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의 삶을 감찰하시사
저들의 길이 형통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약속의 땅이 바라보이는 광야에 서 있는 여호수아에게
바라보이는 레바논에서 헷족속의 땅까지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오니
예수 안에 있는 은혜와 영광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예수 안에 있는 우리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악귀 들린 사람이 많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도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많은 에베소를 방문한 바울은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믿음을 굳게 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주여 우리가 사는 이 곳도 주를 배반하는 이들이 있고
주의 도를 비방하는 자들이 많사오니
우리의 믿음이 굳어지도록 우리를 보살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주의 교회들을 보살펴 주시사
주의 교회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의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주의 백성들에게 주의 말씀을 보내시사
그들의 연약함을 고쳐주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져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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