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 33:8-12)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하루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그 은혜 속에 살아감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저희들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날마다 필요로 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들입니다.
우리 안에 더 큰 믿음을 주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한 그 믿음이 나의 삶을 지배하여 주옵소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더 큰 사역들을 감당하며
오늘 하루도 영광스러운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어느덧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밤나무의 밤톨은 입을 열어 이 땅 위에 열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주의 교회들에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믿음의 열매들을 이 세상에 쏟아내게 하소서.
주를 답답하게 만드는 부끄러운 일들을 벗어버리게 하옵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게 하셔서
주의 백성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편지들이 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에 세워진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코로나와 저출산 등으로 한국교회 수와
한국교회 교인 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과 같이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정부로부터 각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셔서
저출산에 대한 대책을 온전히 세울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려고
몸부림치는 교회들이 있기에 희망을 봅니다.
교회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는 은혜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