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하고 복된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하늘을 바라볼 때마다 주님 생각과
구름 속에서 주님이 나타나실 것 같은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주님 약속하신 말씀대로 언제 다시 이 땅 가운데 오실지 모르지만
오늘도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한글로 인하여 성경을 쉽게 보고 읽을 수 있게 하시고
날마다 성령의 인도함으로 진리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거듭나는 삶을 살며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이 되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나라의 각 영역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과학기술, 체육 등
우리가 머물고 살아가는 삶 속에서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했으니
나를 통해 내 주변의 상황들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대한민국 살려 주옵소서.
우리들의 삶 속에서 무너진
모든 영역이 다시 회복되게 하옵소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유민주주의 정신이 온전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손길과 일하심만이
이 땅을 회복시켜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