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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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수 박성훈 목사
2021.10.11
조회 301
10월 13일(수)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7:7-8)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모든 시간의 주관자 되시며 모든 것의 시작이시오. 끝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십자가에서 쏟아주신 주님의 한없는 긍휼과 자비를 힘입어 주 앞에 담대히 나아갑니다.
매일 반복적으로 넘어지며 쓰러지는 우리 자신의 상태와 나라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안타깝고 절망적인 소식들과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가난과 고난의 소식들을 주의 발 아래 내려놓고 눈을들어 주님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가장 잘 하는 것이 매일 반복적으로 넘어지는 것이라면, 주님이 가장 잘 하시는 것이 다시 일어서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며, 새로운 꿈과 소망을 채우시고,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그 한없는 사랑과 주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주님, 우리는 주의 크신 이름을 선포하며 다시 일어섭니다.
한국 교회들아! 만왕의 왕되신 주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다시 일어서라!
모든 교회들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노니 하나님을 바라볼찌어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니 주님과 연합을 이룰지어다.

모든 어둠들아! 두려워 떨지어다. 주님의 긍휼로 교회가 깨어났다.
다시 일어섰다. 교회들이 주님과 연합을 이루어 주님을 높이며 주의 나라를 이룰 것이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승리를 찬양합니다. 교회를 통해 그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높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기에 우리의 승리가 주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님께 합당한 경배와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

주께서 부르신 모든 교회들과 그들이 밟고 있는 모든 땅 가운데 충만한 주님의 빛과 생명이 부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민족의 교회와 북한 지하교회와 열방의 핍박받고 있는 모든 교회를 통해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시작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일을 이루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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