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금) 새 아침의 기도 - 남은우 목사
여호와 하나님
모든 죄인들이 평등하게 살기를 소망하는 새아침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침에 광야의 백성들에게 만나를 주심으로
저들을 평등하게 하셨으며 저들로 하여금 안전한 길을 가게 하셨습니다
주여, 하늘의 만나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오늘도 우리의 삶이 평등하여지게 하옵시며
우리로 안전한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사는 곳은 여전히 탐욕과 영적무지로 인하여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 아니하오나
우리에게는 신령한 눈을 주셔서
예수 안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주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지만
우리는 여전히 불안과 두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바람과 바다도 주님께 순종하는 데,
우리는 주께 순종하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기근의 때에 하나님을 기쁘게 한 자는 오직 엘리야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엘리야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구원받은 것처럼
코로나 시대에 우리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어
우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눌린 자, 압박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어둠에 눌려 있는 사람들이
자유를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들이 멈추어지지 아니하도록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능력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코로나를 핑계삼아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우리를 도와주셔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세계는 바이러스와 홍수와 불로 인하여 두려움 가운데 있사오니
우리는 지혜로운 다섯처녀와 같이 구원의 등불을 준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