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수)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시22:27)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에게 새로운 달과 새로운 날을 허락하시는 기회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가 되시고 반석과 요새가 되시는 주의 이름을 경배합니다.
주님! 온 열방이 주를 경외치 못하고 오히려 온땅에 넘쳐나는 거짓과 속임들과 수많은 악의 연합과 음모들로 주님의 교회를 위협하며 두려움으로 몰아감을 봅니다.
주님의 교회들의 어깨 위에 올려져 있는 수많은 짐을 주의 발아래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필요와 만족이십니다. 세상의 가장 강한 것이 하나님의 약한 것보다도 못함을 알기에 이시간 주의 얼굴을 구하며 주님으로만 충만해지길 갈망합니다.
모든 것 위에 모든 것 되시며,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들의 위협당함과 아픔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 민족의 당면한 수많은 아픔 가운데 개입하여 주옵소서. 교회와 하나님의 법에 대적하는 수많은 권세들을 내버려 두지 마시고, 그들 가운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어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피로 사신 언약의 백성이며, 주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자녀입니다.
약속의 하나님 아버지!
모든 땅의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며 돌아오는 마지막 시대의 부흥을 주옵소서. 가장 힘든 지금의 시기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온 민족들이 보게 하옵소서.
주님은 그 부흥을 우리에게 주시기 기뻐하십니다. 주님의 교회들이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핍박 가운데서도 주님의 임재로 승리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이 선포될때에 각 심령에 영적 지진이 일어나게 하시고, 찬양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누리며 우리의 생각, 감정, 의지가 하나님과 연합을 누리게 하옵소서.
북한 지하 교회와 아프카니스탄의 지하교회 모든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주님의 임재로 가득 채우셔서 고난 중에도 하늘의 평강을 누리는 영광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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