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고전 15:47-49)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날마다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주께서 예비하시고 주께서 주시고자 하는
그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기 원합니다.
올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찬바람을 맞이하는
이때에 더욱 성경과 책을 읽으며
하나님과의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어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넘치는 축복을 허락해 주셨지만
늘 삶 속에서 불평하며 원망하는 모습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불순종 하는 삶과 세상을 따르는 정욕과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한 모습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 주시고
주님의 뜻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수확의 계절입니다. 나무의 뿌리가 튼튼한 나무의 가지는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로 하나님을 자기 삶의 뿌리로 삼게 하셔서
많은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십자가로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희생하신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사는 우리가 세상에서 버림을 받을지라도 십자가로 말미암아
새로운 인생의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