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습 3:17)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무더위 속에 가뭄이 진행되다가 한 주간 장마로 인해
너무나 많은 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곳들이 발생했습니다.
주님의 위로와 손길이 필요합니다.
모든 만물을 움직이시고 날씨까지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 앞에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게 됩니다.
소망의 하나님!!
이제는 여름 한가운데 들어갑니다.
햇볕은 쨍쨍하지만 식물들이 자라고 열매들이 익어갑니다.
교회학교를 걱정하며 다음세대를 살려야 한다고 합니다.
무더위를 통하여 생명을 역사하시는 자연 섭리를 보면서
주님의 여름 수련회로 한 걸음 한 걸음 준비하게 하소서.
아이들의 눈에 비친 준비하는 모습이 예수님을 닮은 모습이기를 원합니다.
아이들을 새롭게, 교사들을 더욱 새롭게 변화시켜 주옵소서.
우리교회와 한국교회 모두가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옵소서.
브니엘의 하나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방역지침 4단계로 인한
많은 믿음의 백성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얍복나루에서 하나님을 만나
어려웠던 삶의 큰 문제를 해결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에 은혜를 허락하셔서
코로나 백신도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예전과 같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이 땅 가운데서 살면서 낙심과 좌절 그리고 실패를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기다려 주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주시는 우리 주님을 의지합니다.
정죄하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심판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의 위로와 축복이 오늘도 저희들 삶 가운데 있게 하여 주셔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