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표준FM 월-토 04:00-04:56 (주일 04:00-05:00)
7/21(수)
2021.07.20
조회 221
7월 21일(수)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사55:8-9)

모든 것 위에 모든 것 되신 주님!
주님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 우리의 작음과 우리의 어림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주님의 크신 뜻을 다 헤아릴 수도 없고 바라보지 못합니다.
그로인해 너무 쉽게 평가하고 우리의 관점으로 결정내리는 어리석음을 나타냄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주님! 코로나 펜데믹 상황이고 모일 수 없고 만날 수 없지만
이시간 속에서 교회들 안에 당연하게 누린 것들에 대한 감사를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건강과 보호됨이 주의 손에 있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우리의 기업이 주의 손에 있음과 우리의 미래가 주의 손에 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의 관심이 더 누리고, 더 잘 먹고, 더 즐기는 것에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시간과 물질이 잠시 있다가 없어질 이 땅에 둔 것을 회개합니다. 부모로써 자녀들의 신앙교육과 삶의 예배를 방치했음을 회개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중요한 순간마다 세상의 방식을 선택하는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주님 앞에 엎드려 긍휼과 자비를 구하는 것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이 시기에 가정들과 교회들 안에 다시 하나됨을 향한 갈망과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음을 인정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민족의 중요한 시기 속에서 모든 지도자들을 새롭게 하고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남과 북의 하나됨을 위해 모든 것 위에서 앞서 일하고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온 열방이 생명의 주관자 되시며 평강의 왕되시는 주를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원수들은 더욱 더 타락으로 절망으로 황폐함으로 끌어 갈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계속 더 연합하며 더 강하여지고 더 하나님 나라를 구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생각이 어찌 크고 놀라운지요. 기도하는 교회들 속에 계속 말씀하여 주옵소서. 꿈과 약속과 소망으로 채워주셔서 하나님의 행하심 앞에 환호하며 감격하게 하소서. 이김과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족한 우리의 구함과 우리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능히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드리오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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