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수)
생명시내교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 ***-****-****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새날과 새생명을 주신 주께 감사하며 오늘도 주의 영광 앞에 나아갑니다.
매일 매일 주 앞에 나아가며 주를 뵈옵는 시간이 참 좋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계속해서 우리의 속사람이 영광에서 영광으로 화하여지기 원합니다.
더욱 예수님을 닮은 아름다운 인격으로 예수님을 따르게 하소서.
주 하나님!
한국 교회 안에 주께서 보이신 겸손과 존중을 닮기 원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우월의식과 고집을 회개하며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하나님의 본체시지만 종의 형체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
자격없는 자들에게 존중과 사랑으로 찾아와 주셔서 친구가 되신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죄가 없으시지만 우리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
우리의 수치와 더러움과 저주와 심판을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모든 사망권세와 어둠의 영을 산산조각 내시고 승리를 나타내신 예수님,
하늘 보좌에서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며 우릴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셔서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 원하며, 그길을 따르길 원합니다.
매일 매일 주님과 동행함으로 예수님의 삶이 우리의 삶 되게 하소서.
다시한번 교회 안에 성령을 부어주셔서 가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며, 존중과 용서와 사랑과 연합으로 회복의 역사를 누리게 하소서.
그로인해 또다시 찾아오는 절망과 비교의식과 교만과 우월의식과 분열과 인본주의적인 가치관들과 세속적인 가치관, 그리고 종교적이며 율법적인 삶의 방식들을 빙자한 마귀의 공격과 교회를 향한 핍박들 앞에서도 성령과 말씀으로 의연히 대처하는 이기고 승리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과 말씀에 잠겨서 주님의 인도와 이끄심을 받는 복된 하루 되게 하소서. 이시간 드려지는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닿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그일을 이루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