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금) 남은우 목사
2021.05.04
조회 267
여호와 하나님!
모두가 기다려왔던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5월의 새아침입니다.
5월에 봄이 무르익어 가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한층 더 온전하고 성숙하여지도록 성령충만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온전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심같이
우리도 온전한 신앙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꾼으로 살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는 가인의 후손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지만,
가인이 아벨을 미워하고 사사로이 폭행한 것처럼
우리도 서로 미워하고 폭행하여
서로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주님을 향하여
우리를 구원하여 달라고 외치는 무리들처럼 구하옵나니
주여 우리를 여기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땅과 거기에 충만한 모든 것이 다 여호와의 것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손을 깨끗케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청결케 하셔서
주의 복을 받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는
주의 복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는 여호와의 말씀을 우리 삶에 기준으로 삼겠사오니
주의 뜻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는 모두 다 가지치기 하여 불에 태워버리시고
이제 주님의 십자가로 우리를 포도나무이신
주님의 새로운 가지로 돋아나게 하셨사오니
우리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심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우리가 성경에서 배웠습니다.
우리가 한없이 약한 줄 주께서 아시오니
주의 권세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실족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의 사랑을 오늘도 확증하게 하셔서
믿음의 승리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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