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수) 박성훈 목사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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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나님! 크고 광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주신 새 날, 새 아침에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해 주님을 높이기 원합니다.
우리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더 순결한 입술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생각, 감정, 의지를 덮어주셔서
이 시간 주님과 더 깊은 연합을 누리며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거하는 시간 되길 원합니다.
주님, 코로나로 인해 세상의 수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교회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미래가 더욱 빨리 다가왔고, 계속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 모든게 변한다 하더라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주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인한 신령과 진리의 예배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향한 열심이 더욱 뜨겁게 일어나길 원합니다.
주님을 향한 기도의 불길이 끊이지 않길 원합니다.
이 시대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온전히 반사하는 교회되기 원합니다.
온 열방에 주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나타내며
하나님 나라 일구는 교회되기 원합니다.
주님! 그래서 주님을 구합니다.
주님의 교회위에 성령을 부어 주소서.
오순절을 앞두고 있는 이 시간들 속에서
더욱 주님을 구하며 주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는 교회되게 하소서.
그럼으로 이 시대에 예수님의 역사를 재연하는
참된 제자들로 세워지는 교회되게 하소서.
분열과 경쟁을 아니라
주님을 예배함으로 진리를 따르는 사랑으로
하나됨을 일구는 교회 되게 하소서.
때론 원치 않는 고난이 있을지라도
이기며 승리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주님! 교회의 기초와 기본과 본질이 살아 숨쉬는 교회되게 하소서.
그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능히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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