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금) 남은우 목사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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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파수꾼이 기다리는 새 아침이 되었습니다.
주를 기다리는 내 영혼에 주의 인자하심과
죄악에 지배를 받고 있는 우리에게 풍성한 속량을 내리어 주시옵소서.
새 날을 복되게 하시어 우리 마음이 교만하지 않게 하옵시며
우리 눈이 오만하지 않게 하시오며
우리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우리 영혼이 고요하고 평온하여지도록
주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인격과 사랑으로 가르치는 모든 스승들에게 복을 내리어 주시옵소서.
저들이 금권에 흔들리지 않게 하옵시며
세상 권력의 휘몰아치는 불의로
교권이 더럽혀지는 자리에 서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스승의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살리는 제자들이
많이 배출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믿음을 가지고 있는 스승들에게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게 하셔서
마당에는 곡식이 가득하고 독에 새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듯이
스승의 가르침을 받는 청소년들의 마음에
사랑과 꿈과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의 전에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복을 내리어 주시옵소서.
성전을 떠났던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꿈을 꾸며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주의 영을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부어주셔서
저들이 이상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주의 이름을 부르게 하셔서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에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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