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수) 박성훈 목사
2021.05.17
조회 225
우리를 품에 안으시고 주목하여 바라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주신 새날 새아침 첫 시간을 구별하여 주께 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길 갈망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품는 마음과 모든 행동들이
주님을 나타내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 안에서 솟아나시고 충만하셔서 흘러 넘쳐 주옵소서.
성령님! 환영하고 초청합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으로 초청하신 주님,
우리가 그 삶을 갈망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몸된 교회들 가운데 기름부어 주셔서
성령과 말씀에 잠기게 하옵소서.
그럼으로 오늘도 성령 충만함으로
넉넉히 이기며 다스리는 삶 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어려운 시기와 시대의 상황들을 봅니다.
나라들 안에 일어나는 아픔의 소식을 듣습니다.
주님! 모든 것 위에 모든 것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가장 선하심으로 주님의 날을 이끄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긍휼과 자비는 끝이 없습니다.
특별히 주님의 교회들 가운데 은혜를 베푸셔서
이 시기를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그로 인해 고통 속에 있는 자들을 향해
교회들이 주님의 마음으로 위로하며 일으키는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 주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믿습니다.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놀라운 부흥을 교회에 주셔서
남과 북이 하나되는 은혜를 주옵소서.
그래서 열방에 하나님 나라를 일구는 은혜를 주옵소서.
그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