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수) 박성훈 목사
2021.05.31
조회 228
아름다우신 주 예수님!
우리의 신랑되신 예수님!
모든 삶을 붙드시는 예수님!
온 사방에서 호위하시는 예수님!
우리 영혼의 유일한 구원자 되신 예수님!
우리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능히 하시는 예수님!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경배합니다.
주님!
우리의 삶이 하나님 말씀대로 이뤄지길 갈망합니다.
주님과 날마다 친밀함을 누리기 원하는만큼
우리 삶의 어둠과 죄악들이 철저히 뿌리 뽑히길 원합니다.
우리가 밟는 땅과 만나는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진격해 가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주님!
성령과 말씀에 잠기는 삶을 끝까지 완주하는자 되길 원합니다.
끝까지 변함없이 겸손하고, 선을 행하며,
정의를 실현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하나되며, 용서하고, 사랑으로 연합을 창조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끝까지 변질 되지 않고 이 삶을 감당하게 하소서.
이 민족과 저 북녘땅과 열방에 하나님 나라를 일구는
교회로 사용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상황이 말하는대로,
내게 주어진대로 반응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이 약속하시고 보이신 대로 말하며,
들려주신 대로 순종하는 성령의 사람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교회가 고대합니다.
오늘 이시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되는 모든 기도와 찬양과 말씀이
아버지로부터 나옴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하나님의 그 모든 역사를 이루고
주님께 합당한 경배와 찬양으로 돌아갈 것을 믿습니다.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만드시며
우리에게 부흥을 주기 기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드리오며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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