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금) 남은우 목사
2021.05.31
조회 267
여호와 하나님
새아침이 되었사온대, 우리 앞에 상처가 여전히 있사오며
고통이 사라지지 아니하나이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소멸되지 아니함이 우리의 허물때문이옵니까?
우리의 허물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로 남의 말을 꾸짖을 생각에서 벗어나서
주의 말씀에 회개할 마음을 주시옵소서.
종이 저녁 그늘을 몹시 바라고 품꾼이 그의 삯을 기다림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오니, 우리의 허물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젖을 젓지 아니하면 엉긴 젖이 되는 것처럼
주께서 우리를 돌보지 아니하면 우리의 삶이 엉기고 말게 되오니
생명과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며
우리를 보살핌으로 우리의 영혼을 지켜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습니다.
우리는 비천하오나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이 순전하며,
우리가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시옵소서.
장사의 수중의 화살이 빠르게 날아감같이,
우리의 생이 빠르게 지나가오니
우리가 헛된 일에 관심을 가짐으로 멸망에 이르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께 기도하오니 주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여호와로 인하여 우리가 기뻐 외치며 살게 하옵시고
우리 안에 하나님의 공의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여호와는 전능하시오니 고난받는 주의 종들에게
주의 공의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사람들이 무식하게 말하며 그들의 말에는 지혜가 없습니다.
그들은 죄에 반역을 더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많이 하며 삽니다.
저들이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으며
저들이 악행을 한들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이제 저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하며
오직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들이 되게 하셔서
주의 생명의 빛이 저들을 덮으셔서, 저들이 멸망에 이르지 않게 하옵소서.
주의 눈을 의인에게서 떼지 아니하셔서
저들이 영원토록 존귀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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