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수) 박성훈 목사
2021.06.07
조회 220
높고 위대하신 우리 주 하나님!
주의 이름 앞에 굽혀 경배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선 곳과 밟는 땅에서
부르짖는 기도에 귀 기울이시며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우리는 주님의 성전입니다.
우리 속에 주님의 성령이 거하십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그렇기에 주님, 우리가 오직 구하는 것은 주님을 구합니다.
주님의 거룩함을 부어 주셔서 이 땅에서 우리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자들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대로 재앙과 전염병과 환난 가운데서
겸비하고 돌이켜 주의 얼굴을 구할 때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신다는
약속을 이루어 주옵소서.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그렇게 주님의 약속을
구하였을 때마다 이루신 것처럼
지금 이시간 주님의 종의 간구를 들으시고
이땅을 고쳐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주의 백성입니다.
교회들마다 지금의 이 어려운 시기 속에
자신과 서로를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가정 예배의 회복과 우리의 신앙의 회복을 위해
달려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주님을 구하는 교회들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교회를 향한 마귀의 공격을 정확히 알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부와 평강 속에서 음란함과 하나님 아닌 우상으로
우리의 마음이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세대들 안에 거룩함을 지키기로 결정했던
다니엘과 세친구와 같이 뜻을 정하는 믿음의 세대로 서게 하소서.
모든 가정들과 부모님들 안에 가장 첫 번째로
하나님을 경외함을 전수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의 모든 기도와 찬양과 말씀을 통해
개인과 가정을 넘어 교회와 민족과 열방 가운데
하나님 나라로 진격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