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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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수) 박성훈 목사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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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기도문 박성훈 목사

낮과 밤을 창조하신 하나님
이슬비와 천둥번개와 태풍을 창조하신 하나님
부드러운 찰흙과 단단한 바위를 창조하신 하나님
하늘의 불을 내린 엘리야와 광야에서 외친 침례요한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는 인간적인 관점으로 상황을 판단합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대로 작은 것을 작게 평가하고,
능력이 있고 화려한 것을 높게 평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 때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뤄짐을 보게 됩니다.
항상 옳으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 위에 완전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우리 자신은 자꾸 변질되고 반복되는 실수를 행하지만
주님! 우리 중심의 갈망을 아시지요.
끝까지 변함없이 어린양을 따르길 갈망합니다.
뜻을 정한 다니엘처럼, 죽음 앞에 주를 부인치 않은 선진들처럼
비록 지금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울려퍼지는 선진들의 노래처럼
어린양이 어디로 이끄시든지 순종하기로 결정합니다.
민족의 교회들의 눈을 열어주소서.
편협한 시선들로 평가하는 교회가 아닌
주님의 눈으로 포용하고, 용서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하나됨을 창조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소서.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동의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모든 것 위에 계신 주를 인정하며
그분의 통치와 다스림을 예배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어둠의 영들이 무너지며,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때까지
기도로 하나님을 구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상황과 환경과 상관없이 주님이 보이시고 들려주신 것이
더욱 실제가 되므로 믿음으로 순종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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