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토) 양성철 목사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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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3:12-13)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들과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번 주는 어린이 주일입니다.
모든 가정과 이 땅, 그리고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줄 믿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을 주시고,
건강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날로 문화가 타락해 가는 현실 속에서 어린아이들을
바른 믿음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주님의 교회의 모든 어린이들에게도 믿음에 믿음을 주셔서
주님 앞에 쓰임 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정은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기업이요. 사랑의 혈연 공동체입니다.
볼 수 있는 천국입니다. 작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러나 저희 때문에 자꾸만 주님의 형상이 사라지는
아픔을 드린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세상에 있으나 세상과 동행하지 말고
하나님과 동행해야 할 저희들인데
믿음이 부족하고 결심이 약하고 게을러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지 못했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몸과 생각과 행위 전체를 이 시간 성별시켜 주셔서
거룩하신 주의 존전에서 하나님의 선민으로 합당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주님의 보좌로 다가가는
행복한 영광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