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수) 박성훈 목사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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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이 낮고 낮은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대장 되셔서 우리를 이끄시니
우리의 삶엔 늘 승리가 있습니다.
주의 음성은 온 하늘과 온 땅과 온 우주 가운데 울려 퍼집니다.
주님의 음성 앞에 온 우주가 떨며 순복합니다.
그 크신 영광을 노래하며 경배합니다.
주님, 주님은 온 우주의 왕이십니다.
온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모든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우리보다 더 사랑하셔서 날마다 우리를 품으시고
주목하여 바라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위대하게 창조되었는지 날마다 일깨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이날 우리 다음 세대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이들이 얼마나 놀라운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인지 알게 하옵소서.
부모의 신앙이 아닌 자신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를 주옵소서.
그래서 이들이 삶의 이유와 목적을 정확히 깨달을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에 영향받고 위축되는 자 되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교만하여 판단하고 비판하며 정죄하는 자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이 시대의 법칙을 넘어 겸손과 사랑으로 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다른 이들이 잘 되길 진심으로 기뻐하며, 긍휼히 여기며,
나누며, 베풀고, 돕는 자 되게 하소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신적인 성품으로
이 시대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나타내는 자 되게 하소서.
성령님! 충만하게 이들 가운데 임하셔서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연합을 일구는 자 되게 하소서.
남과 북이 하나되는 역사를 누리는 세대 되게 하소서.
열방에 하나님 나라 일구는 다음 세대 되게 하소서.
그 일을 기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역사의 주인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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