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10)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신실한 약속으로 오늘도 새롭고 밝은
새날을 열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향한 긍휼과 사랑으로 오늘 하루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며,
앞서 가셔서 새 길을 내시며,
주의 이름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의 죄악을 기억지 않으시고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친절히 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우리는 싸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낙심치 않습니다.
우리는 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우리를 위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보다 크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계속적으로 주님을 높일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교회를 통해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일구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교회에 승리를 주셨고, 교회의 권세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교회에 주님의 지혜와 주님의 마음 주심으로
이 시대를 끌어 안으며 일으킬 새힘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울려퍼지는 모든 찬양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찬양과 말씀과 기도가 닫는 곳마다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게 하옵소서.
모든 교회들을 깨우시고 일으키시며
하늘의 승리와 영광을 쏟아 부어 주소서.
교회에 승리와 영광을 허락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며,
거룩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