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수) 박성훈 목사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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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시며 생명의 주관자 되신
우리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우리는 주의 백성이며 주의 기르시는 양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영광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하늘을 사는 자들입니다.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에게 날마다 새힘을 주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자격없던 자였으나 주님께서 주신 구원의 은혜로
새피조물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한없는 보혈의 은혜로 씻기시고 새롭게 하셨습니다.
그 크신 은혜가 우리 영혼 속에 넘쳐 흐르길 원합니다.
그 은혜를 간증하며 부활 생명을 자랑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교회 위에 하늘의 부흥을 허락하여 주소서.
코로나 상황에 교회를 향한 부정적인 시야가 많아졌다고
안일하게 머물러 있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기경하여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주위에 여전히 갈 바를 모르고
헤매고 있는 영혼들을 향해 손을 내밀게 하소서.
그들을 구원코자 하는 구령의 열정을 부어주소서.
우리 가족들 중에 아직도 주께 나오지 못한 영혼들과
마음이 식어 쉬고 있는 가족들을 주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그들의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새 영과 새 마음을 부어주소서.
주 앞에 설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새날을 주옵소서.
저 북녘땅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지체들의 간구를 들어 주소서.
소중한 그들에게 하나님의 천군천사를 파송시켜 주옵소서.
그들 안에 예수님의 복음이 흘러가게 하시고,
구원의 손길을 속히 허락하소서.
모든 시간 속에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오늘의 모든 찬양과 말씀과 기도 속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쳐 흐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게 이루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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