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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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금) 남은우 목사
2021.03.15
조회 318

여호와 하나님!
내가 흙수저임을 깨달아 원망했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하찮게 여겨져 분노했습니다.
다른 이는 빠른시간 내에 성공하는 데 비해
나는 거북이 걸음 걷듯 성장하는 것 같아 불평했습니다.
주여 이 모두가 주의 말씀을 알지 못해 지은 죄입니다.
이제는 주의 말씀을 믿으며 주의 큰 사랑을 믿습니다.
내 마음을 활짝 열고 주의 하신 말씀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나의 하나님, 주의 영을 내게 부으셔서 주의 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내 안에 주의 평화가 임하여지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땅의 일을 통하여 얻은 경험만 생각하고
하늘의 일을 믿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하늘에서 내려 온 예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죽음을 두려워 하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것을 하찮게 여기는 것에 대해 통회하오니
우리들로 하여금 죽음을 통하여 천국의 귀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들에게 천국의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주의 백성들에게
생각해보지도 못한, 들어보지도 못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만 따라 가게 하옵소서.
바른 길을 비추어 주옵소서.
우리로 순종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한 없이 크고 놀라운 사랑이 내 앞길을 인도하시오니
언제나 감사하며 찬송하며 주의 길만 따라가게 하옵소서.
어둠이 몰려와도 감당키 어려운 시험이 와도
믿음으로 물리치며 할렐루야 찬송하며 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 보호받는 우리들의 마음이 편안하오니
어두운 이 세상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주셨사오니
우리 마음 속에 채워지는 주 성령의 위로함으로 큰 승리 얻게 하옵소서.
병든 이들에게 치료의 광선을 비추어 주셔서
저들이 주의 나라위해 헌신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나라마다 전염병과 생각의 갈등으로 죽음의 그늘이 가리워져 있사오니
주께서 크신 능력으로 거두어 주옵소서.
주 예수의 사랑하신 은혜로 주의 백성들이
충만하신 기쁨과 영원하신 즐거움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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