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토) 양성철 목사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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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우신 여호와 하나님!
지난 날에도 사랑과 은혜로 돌봐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경배와 찬양을 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연약하여 말로 행동으로 생각으로
죄를 지었다면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죄와 허물을 주님 앞에 고백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어렵고 힘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외면하고
우리 힘으로만 살려고 하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긍휼과 인자하심이 우리에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 주시고
세상이 알 수 없는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매일 평안을 간절히 원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환경들은 불안합니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인 안정을 원하지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자영업자들은 장사할 수 없어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는 학교에 가지 못해 교육이 안정되지 못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이길 수 있도록
힘을 허락하여 주시고,
속히 코로나 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진실로 회개의 영을 허락하소서.
내면 깊은 곳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하소서.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보게 하소서.
주님이 영광이 되어야 할 교회가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 말씀으로 정직하고 의로워야 할 교회가 편법을 일삼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주님을 깊이 묵상하여,
내면의 더러움을 참회하고 돌이키게 하소서.
날마다 말씀으로 개혁되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게 하소서.
그리고 다시 살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