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토) 양성철 목사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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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을 마치며 거룩한 날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날만 생각하면 감히 얼굴 들고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죄인이지만
주님의 십자가로 구원받음을 믿으며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생명수와 같은 말씀으로 세상에서 받은 모든 상처를 치료해 주시는 분은
주님뿐이라는 믿음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람과의 관계가 무너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5명 이상 모일 수도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자들에게 평안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경제활동을 할 수 없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기업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자유롭게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더 많은 일자리들이 생겨 실업률이 떨어지고
빈부의 격차도 줄어들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저희의 무분별한 개인의 삶의 모습을
바꾸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우리가 이 시대에 의지할 분은 오직 주님 한 분임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는 명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떠나 욕망과 쾌락을 바라는 삶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려는 결단을 내리도록
저희를 인도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살아가면서 이웃과 더불어 지내야 할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빛 된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시고,
실망과 좌절 가운데서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삶의 생기를 더해 주는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